“관절 질환 재활치료에 저주파 치료 효과적”…‘마요펫’ 주목
등록일 :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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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영 기자
<사진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를 비롯한 뒷다리 관절 질환은 소형견에 있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 질환이다.
보통 슬개골 탈구의 경우 수술을 많이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재활·물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슬개골 탈구 수술 후 재활 치료에 있어 저주파 치료(EMS,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MS란 전기자극을 사용해 근육수축을 유발하는 기술이다. 근육유지, 통증관리 등을 통해 근손실을 줄이는 기술로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MS와 같은 물리 치료는 사람에서도 많이 하는 재활 방법 중 하나다.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반려견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기술로 만든 EMS 저주파 치료기인 ‘마요펫’이다. 수술한 다리에 장착하고 1회 20분 정도, 하루에 2~3번씩만 해 줘도 통증 감소, 근육량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메디컬센터 측의 설명이다.
메디컬센터는 “저희 병원에서도 슬개골 탈구 후 재활 치료에 저주파 치료 EMS를 활용하고 있다”며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마요펫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를 비롯한 뒷다리 관절 질환은 소형견에 있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 질환이다.
보통 슬개골 탈구의 경우 수술을 많이 진행하게 되는데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재활·물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슬개골 탈구 수술 후 재활 치료에 있어 저주파 치료(EMS, Electrical Muscle Stimulation)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MS란 전기자극을 사용해 근육수축을 유발하는 기술이다. 근육유지, 통증관리 등을 통해 근손실을 줄이는 기술로 물리치료, 재활치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MS와 같은 물리 치료는 사람에서도 많이 하는 재활 방법 중 하나다.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가 반려견 재활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기술로 만든 EMS 저주파 치료기인 ‘마요펫’이다. 수술한 다리에 장착하고 1회 20분 정도, 하루에 2~3번씩만 해 줘도 통증 감소, 근육량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메디컬센터 측의 설명이다.
메디컬센터는 “저희 병원에서도 슬개골 탈구 후 재활 치료에 저주파 치료 EMS를 활용하고 있다”며 “재활 치료가 필요한 경우 마요펫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