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연관산업수출산업화 40억·동물용의약품산업종합지원 20억 ‘감액’
등록일 : 2024-12-12
상세정보
- 김진강 기자
2025년 농식품부 예산 18조7416억 확정
<사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18조741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에서 확정된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보다 2.2%(4024억원) 증액된 규모이며, 정부안(18조7496억원)보다는 80억 원 감액된 것이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강화 ▲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 재생 ▲농식품산업 성장동력 확충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식량안보 강화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예산을 편성했다.
하지만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해 조정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일부 감액됐다.
반려동물연관산업수출산업화에서 40억 원, 동물용의약품산업종합지원에서 20억 원, 푸드서비스 선진화에서 14억 원 줄었다.
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준비하는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18조741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국회에서 확정된 농식품부 예산은 2024년보다 2.2%(4024억원) 증액된 규모이며, 정부안(18조7496억원)보다는 80억 원 감액된 것이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소득·경영안전망 강화 ▲농촌소멸 대응 및 공간 재생 ▲농식품산업 성장동력 확충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식량안보 강화 등 주요 농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2025년 예산을 편성했다.
하지만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는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해 조정이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일부 감액됐다.
반려동물연관산업수출산업화에서 40억 원, 동물용의약품산업종합지원에서 20억 원, 푸드서비스 선진화에서 14억 원 줄었다.
농식품부는 2025년 예산이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농촌이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준비하는 등 예산 집행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김진강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