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힘 보탠다”… 마이브라운, 1년 무상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
등록일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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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영 기자
- 입력 2026.06.12 18:59
[이미지=마이브라운]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대표 이용환, 이하 마이브라운)이 강남구에 이어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사업에도 참여하며 공공 협력 기반의 반려동물 복지 지원을 확대한다.
마이브라운은 경기도와 협력해 유기동물 입양 가정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사업에 참여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입양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경기도 직영·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등록(내장형)을 완료한 강아지·고양이가 가입 대상이다. 경기도민이 아니더라도 경기도 내 직영·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보험계약자로 참여하고 입양자가 피보험자로 보장을 받는 단체보험 형태로 운영되며, 보험료는 경기도가 부담한다. 가입자는 가입 신청일로부터 1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연간 총 보상한도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상해·질병 치료비와 수술 의료비를 보장하며, 반려동물 배상책임 보장도 포함한다. 수술 의료비의 경우 일 200만 원 보상한도에 횟수제한이 없다.
특히 수의사 출신 전문가가 상품을 기획해 슬개골 질환, 치아질환, 피부질환, 항암 치료 등 실제 진료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치료 항목을 반영하는 보장 구조를 갖췄다.
또한 유기동물의 특성을 고려해 연령이나 과거 질병 이력과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강아지들이 빈번하게 치료받는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은 가입 후 180일 이후부터 보장이 가능하다.
슬관절 질환은 펫보험 업계에서 평균 1년의 대기기간이 적용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마이브라운은 일반 상품과 동일하게 180일 기준을 적용해 보호자의 보장 공백을 줄였다.
마이브라운은 이번 사업을 단순한 보험 지원을 넘어 유기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동물의 행복권이 포기되지 않는 사회'라는 비전 아래 반려동물 의료 접근성 확대에 힘쓰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강남구에 이어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사업에도 참여한 마이브라운은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지원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는 “유기동물 입양을 망설이게 하는 현실적인 요인 중 하나가 의료비 부담”이라며 “강남구에 이어 경기도와도 협력하게 된 만큼 더 많은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유기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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