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반려동물 생애복지체계 구축… 공공펫위탁소·놀이터 확충”
등록일 :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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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영 기자
- 입력 2026.05.10 19:49
[사진=정원오 후보 페이스북 캡처]
정 후보는 이날 SNS에 “서울의 반려가족은 이미 약 30%에 이르고 있다. 등록 반려견만 61만 마리가 넘는다”며 “하지만 공공 실외 놀이터는 13개 구 16개소에 그치고, 동물복지지원센터도 4개소뿐이다. 놀이터, 돌봄, 보호, 진료, 장묘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 인프라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또한 “반려가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다”라며 “유기와 방치를 줄이고, 안전사고와 민원을 예방하며, 반려가족과 비반려가족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를 위해 먼저 놀이터도 돌봄도 우리 동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동물복지지원센터를 서울동물복지거점센터로 확대·개편하고, 25개 자치구에 공공 펫위탁소와 실내·외 놀이터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입양부터 돌봄, 치료, 마지막 배웅까지 반려동물 생애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중앙정부와 함께 수의진료 표준수가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서울형 반려동물 안심 진료체계’로 진료비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 설치도 지속 추진하고, 유기·유실동물 입양가정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와 함께 등록·안전·감독까지 책임 있는 서울표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반려동물 먹거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등록·관리체계를 개편하겠다”며 “관리·감독 행정도 내실화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