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랩스, 킹코스프링와 전략적 투자 체결…“성장 가속화 박차”
등록일 : 2025-06-12
상세정보

- 신은영 기자
- 입력 2025.06.11 16:15
친환경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본격 공략
<좌측부터 ㈜킹고스프링 강휘윤선임매니저, ㈜소울랩스 김진영대표, ㈜킹고스프링 정진동대표, ㈜소울랩스 김진희이사, ㈜킹고스프링 한지원매니저. 사진 소울랩스>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울랩스(대표 김진영)가 투자사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로부터 첫 기관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성장 가속화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가치 기반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소울랩스는 2022년 설립 이후, SAP(고흡수성수지)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3중구조의 씻어쓰는 배변패드 ‘오놀라 워싱패드’ 를 주력 제품으로 성장해왔다. 해당 제품은 2023년 특허를 획득했으며, 일회용 배변패드 쓰레기 배출을 99% 이상 줄이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ESG 실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킹고스프링는 ▲GS리테일 에코 프로젝트 수상 ▲서울여성창업아이디어 대상 ▲최근 2년간 매출 66배 성장 등 소울랩스의 성과와, PCT 국제출원 특허, 일본·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소울랩스는 킹고스프링로부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해외 진출 네트워크, ESG 전략 멘토링, 마케팅 파트너십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소울랩스는 현재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워싱패드 외에도, 소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건강 진단 서비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조기 예측하고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영 소울랩스 대표는 “1500만 반려인 시대,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 행복하게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기술, 데이터, 환경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
이번 전략적 투자협약을 통해 양사는 ESG 가치 기반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소울랩스는 2022년 설립 이후, SAP(고흡수성수지)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 유일의 3중구조의 씻어쓰는 배변패드 ‘오놀라 워싱패드’ 를 주력 제품으로 성장해왔다. 해당 제품은 2023년 특허를 획득했으며, 일회용 배변패드 쓰레기 배출을 99% 이상 줄이고 반복 사용이 가능해 ESG 실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킹고스프링는 ▲GS리테일 에코 프로젝트 수상 ▲서울여성창업아이디어 대상 ▲최근 2년간 매출 66배 성장 등 소울랩스의 성과와, PCT 국제출원 특허, 일본·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소울랩스는 킹고스프링로부터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해외 진출 네트워크, ESG 전략 멘토링, 마케팅 파트너십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소울랩스는 현재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워싱패드 외에도, 소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건강 진단 서비스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조기 예측하고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영 소울랩스 대표는 “1500만 반려인 시대,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 행복하게 공존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기술, 데이터, 환경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은영 기자 / 빠른 뉴스 정직한 언론 ⓒ뉴스펫]